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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답답하고 힘들때
공원으로 산책을 많이 하개 되는데요
상암동에는 평화의 공원이 있어요~
넓게 뻗은 광장 . 힐링되는 분수 . 연못.
주변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넓게 펼쳐진 광장과 조경이 너무 잘되어있으니
산책하고 잠시 쉴수 있는곳이기에
더더욱 괜찮은 곳이기도 해요~
코로나로 계속 답답한 일상을 살고있는 요즘
공원으로 많이들 산책을 나와요
뉴스에서 공원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음주가무를 즐기는 사람들이있다고해서
평상의 자리좋은곳은
이미 앉지 못하게 막아놓았어요ㅜㅜ
참아쉽지만...
그래도 평화의 공원이는 앉아서 술먹고
마스크안하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대부분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오다보니
그런듯해요
각기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가지고 와서
앉아도 거리를 두고 있어요
평화의 공원은 잔디도 있고
연못도있고 넓어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좋은데요~
이렇게 저녁이되면
불빛과 음악이 나오는 음악광장이 있어요~
별자리 쳔의점 앞에 있는 이곳은
저녁이 되면 태양열로 축척해놓은
에너지로 저녁에 불빛이 나와요
아이들이 신기하고 신이나서
뛰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퀵보드도타고
뭔가 여러가지로 경험해볼만한 것들이
많아서 평화의 공원에 사람이 많은가봐요~
편의점도 가까우니
뭐이것저것 챙기지 않아도
가볍게와서 놀다갈 수 있어요~
평화의공원
서울 마포구 상암동
http://naver.me/5WgEGT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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