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지난 10월 생후 16개월 아이 정인이가 3번에 심정지 끝에 숨을 거두 었다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어떻게 된 일일까요?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입양 270일만에 하늘로 갔습니다.
의료진은 정인이 몸에 드러난 손상의 흔적들을 아동 학대라고 판단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양모 씨는 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당시 아이 몸 상태는 회색음영 이게 다 피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골절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머리뼈가 깨져 있었고 소장과 대장 회장 등 장기들이 손상되었습니다.
이것은 즉 아동 학대입니다. 양모는 당시 무릎을 꿇고 울면서 우리 아이가 죽으면 어떡하냐고 소리내어서 울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건 학대를 할 때 하고 본인이 살인한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본인이 슬프다고 울고 있으니 이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장씨를 아동학대치사 등 형 혐의로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아버지는 학대를 방임한 경인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양아버지는 학대를 보고만 있었다는 방치 혐의로 다니던 방송사에서 해고 되었습니다.
배우 이영애 씨는 정인의 묘지를 찾아 추모 했습니다.
또한 지난 2일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 사건을 다룬 이후 많은 시민과 연예인 정치인들이 양 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인이가 안장된 곳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정인이를 추모하는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이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어른 으로 써 미안하네요...
정인이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